설교(사람을 차별하지 말라 中 발췌)

(191201 주일오전 설교 ‘사람을 차별하지 말라’ 내용 中 발췌)

그런데 교회는 다릅니다. 아니 닫라야 합니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영광의 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라고 말합니다. 이게 다른 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감히 다른 사람들을 보고 함부로 ‘못났다’ 말하거나 내가 가진 것을 자랑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 믿음을 가졌다는 말은 하나님 앞에 우리가 내세울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말입니다…(중략)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았다면 영광의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우리는 감히 그 앞에서 내 것을 내세워서 다른 사람을 차별화하거나 무시하거나 내가 얼마나 잘났는가 하는 것을 말하려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 은혜와 이 믿음을 우리가 잃어버리면 자아가 살아나는 법이고 자아가 살아나면 교회 안에서도 차별이 가능해 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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