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사탄의 목표는 여러분들이 사탄을 섬기도록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이 바보입니까? 아니잖아요. 사탄이 그런 멍청한 짓 안합니다. 사탄의 궁극적인 목표는 여러분이 사탄을 섬기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게 마귀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로 하여금 그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못하도록 만들기 위해 마귀가 택한 최고의 전략은 여러분들로 하여금 여러분 자신을 섬기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이 이중성이 가능하고 합리화도 양해가 되도록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 자신을 위해서 구원을 위해서는 하나님을 섬기고 세상적인 것을 위해서는 세상을 섬기는 이런 이중성이 가능하게 되었고 또 그런 자기합리화가 가능하게 되더라는 말입니다. (중략)
저는 우리의 이런 모순과 이중성을 극복하게 만드는 힘이 ‘하나님의 임재의식의 회복’, ‘코람데오 정신의 회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 정신을 회복할 때 그 하나님의 임재 앞에 살 때 비로서 신앙의 일관성이 나오는 것입니다. (중략) 하나님의 임재 앞에 사십시오. 코람데오의 삶을 사십시오. 임마누엘의 하나님 앞에서 사십시오. 그러셔야 합니다. (중략) 이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주님께로 돌이킨 그 한 사람. 내가 예수처럼 살고 싶고 내가 예수처럼 죽고 싶다는 그런 소망으로 돌이킨 그 한 사람을 통해 주님은 이런 시대 속에서도 놀라운 기적과 은혜를 일으키시리라 믿습니다. 그것을 용납하지 마시고 거기서 돌이키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