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랑中 발췌)

(190929 주일오전 설교설교 ‘자랑’ 내용 中 발췌)

저는 ‘주안에공동체’가 바울의 말씀처럼 우리가 정말 자랑해야할 것들을 자랑하는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바울이 부득불 내가 자랑한다고 하면서 그가 이야기하려고 했던 것은 교회가 자랑거리를 잃어버렸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가 정말 자랑해야할 것들을 잃어버리고 정말 자랑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자랑하고 있는 것 같다. 저는 이것이 바울이 자기의 자랑을 통해 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가 정말 예수 그리스도만 높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을 높이는 그것만 자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이 하신 일이라고 말하면서도 내 것을 자랑하려고 하지 말고 나의 업적을 자랑하려고 말하지 말고 나의 능력을 자랑하려고 하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기 위한 것을 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어서 세상과는 다른 공동체로 이 공동체를 주님께 드리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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