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주일설교

‘모든 인생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사도행전 9장 3절 – 9절

목회칼럼

 

우리들의 신학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어떤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고 있습니까? 우리들에게 사도들이 보여주는 그런 신학과 길이 있습니까? 다시 말하면, 내가 이 길과 이 선택을 하게 되었을 때, 내가 내 삶 속에서 지불해야 할 대가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길을 선택해 본 경험이 있느냔 말입니다. 이 말을 오해하지 마십시오. 그래서 내일부터 우리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아프리카로 가자’는 그 말이 아닙니다. 이 말은 예수 믿은 결과를 영광과 안락한 삶으로 보상받고 확인받으려는 시도를 멈추라는 말입니다.

예수를 전심으로 믿는 신자의 삶에도 사도들처럼 때론 모질고 답답한 시간들이 주어집니다. 그런데 부디 오늘 사도들이 보여주고 있는 이 신학과 믿음으로 여러분들의 그 모질고 답답하고 답이 없는 현실을 제발 도망치지 마시고 그 자리를 지켜주시기를 부탁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일하실 것입니다. (설교 ‘바른 신학이 바른 삶을 빚어낸다’ 내용 중 발췌)

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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