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주일설교

‘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 ’

누가복음 16장 19-31절

목회칼럼

 

여러분,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이 어떤 것입니까? 어떤게 잘하는 신앙생활입니까? 제가 보니깐요 잘하는 신앙생활은 다른게 아니라 우리 가운데 깊이 뿌리 박혀 있는, 주님께서 용납하시고 인정할 수 없는 우리의 어떤 편견들이 박살나는 이것이 잘하는 신앙생활인줄 믿습니다. 사람을 향해 어떤 것을 향해 저와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이런저런 편견들이 주님 안에서 깨어지는 이것이 신앙생활이라는 것입니다.          (중략) 오늘 여기에는 오랜만에 예배드리는 우리 가족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우리가 가진 편견과 선입관들이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안된다’, ‘우리 부부는 안된다’라는 그런 편견과 선입관들요.

저는 그것들이 이 신앙 안에서 깨어져서 새로운 소망으로 남편을 바라보고 아버지를 바라보고 가정을 바라보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그런 새 소망이 있게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가진 그 편견이 한 사람의 인생을, 그리고 가정을 망가트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그 편견과 선입관들이 신앙과 복음 안에 깨어지는 이 시간 되길 바랍니다. (설교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내용 中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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