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13 주일오전 설교설교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내용 中 발췌)
이 말이 우리에게 감동이 되기 위해서는 이 말이 우리에게 위로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악인들과 함께 있는 천날 보다 여호와의 궁전에서 있는 하루가 좋습니다”라는 그 고백이 살아있을 때만 의미가 있단 말입니다. 내가 주님과 함께 동행함이 이 땅에 살면서 형통함을 누리며 죄 가운데 사는 것보다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을 닮아가는 이것이 ‘내가 원하는 바입니다’라는 그 고백이 살아있을 때에만 그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이룰 것이라는 그 말에 아멘이 나온단 말입니다. 다.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는 말씀은 기뻐해야할 이유가 단순히 시험을 패스해서 부자가 되는 것이거나 아니면 조금 고생하고 나면 나중에 다 잘될 것이라고 하는 그런 이유가 아니라 고난은 인내를 만들어내어 온전하게 해줄 것이라고 하셨으니깐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고 싶다는 갈망이 없다면 이 말씀은 그렇게 큰 위로가 되는 말씀이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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