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알곡과 가라지 中 발췌)

(190818 주일오전 설교 알곡과 가라지 中 발췌)

 

주님이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악한 자가 와서 우리가 믿음으로 살지 못하도록 할 때마다 때론 ‘가라지’라고 생각되어 그 인간을 포기하고 싶어질 때마다 말슴하십니다. 포기하지 말고 판단하려고 하지 말고 믿음으로 살고 사랑하며 기다리며 선을 행하라고 하십니다. 추수 때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고 내가 너를 통하여 아직 할 일이 남았으니깐 아직도 가라지처럼 보이는 알곡들이 남아 있으니깐 너는 지금 뽑지 말고 지금 포기하지 말고 지금 그만두지 말고 조금 더 하자. 조금 더 기다리자.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이 말씀 앞에 좀 반응하길 원합니다. 우리가 다시 용서하기 위해서 다시 사랑하기 위해서 우리가 다시 주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 이 부족하고 힘든 가운데서 정말로 지치고 이제는 그만두고 싶을 만큼 그렇게 낙심되는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서서 다시 살아내는 결단이 있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내 삶을 통해서 이 교회를 통해서 주님께서 아직 구원하기 원하시는 가라지처럼 보여지는 알곡들을 여러분의 삶의 자리에 남아 두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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