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선생된 자의 위선과 독선 中 발췌)

(191222 주일오전 설교 ‘선생된 자의 위선과 독선’ 내용 中 발췌)

이미 한국교회가 수없이 경험했지만 교회 안에 분열이 생기면 언제나 제일 큰 문제는 야고보 사도가 말했던 것처럼 ‘독선’이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선생들이었습니다. 이 선생들이 내가 옳다 말하고 내가 틀리지 않았다 말하고 다른 사람은 다 틀렸다 말하면서 싸움은 항상 커졌습니다. (중략)

그런데 저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실 하나를 교회가 잊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들의 이 독선, 목사의 이 독선, 성도들의 이 독선에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우리가 잊어버린 아주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죄인이라는 사실입니다. (중략) 위선과 독선의 옷을 벗고 죄인됨을 잊지 않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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