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특별 새벽 기도회1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단3:18)





우리의 삶 속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고,

때로는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 앞에서

우리 안에 수많은 질문과 원망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비록 우리의 원함과 기대대로 되지 않더라도

그 하나님께서 가장 선하게 인도하실 것이라는 인정과 순종에서 비롯된

확신,





그것이 바울과 다니엘의 세 친구들의 확신이었고,

그들의 확신은 고난 앞에서 다른 삶을 빚어내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아시며, 언제나 선하신 뜻을 가지고 우리 삶을 인도해가고 계신다는

이 확신으로

다른 삶을 빚어가는 우리가 되길,



“너희도 기도함으로 도우라”

권면의 말씀을 따라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경험하는

고난주간 특새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아멘.

(고후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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