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담임목사로 제일 행보한 것이 뭐냐? 라고 물어볼 때마다 주저하지 않고 성도들이 나를 위해서 맛난 것을 사줄때도 아니고 성도들이 나를 위해 좋은 선물을 해줄때도 아니고 내가 섬기는 우리 성도들이 변화되려고 몸부림치는 것을 보는 것이고 또 변화된 삶을 목격하는 것이 제일 기쁨이 된다고 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피리를 불면 춤을 춰주는 성도들로 인해서 감하한 5일의 특새였습니다. 어떤 지체는 5일의 특새를 통해 기도의 응답을 받고 가야할 길을 제시 받기도 하고 또 어떤 지체들은 여전히 믿음의 눈으로 뚜벅 뚜벅 걸어내야 할 길을 가겠지만 언제나 우리를 주의 선함과 인자함으로(시23:6) 함께 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우리 교회 공동체가 믿음으로 뚜벅 뚜벅 걸어내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