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게시판

새가족 환영식

작성자
Grace
작성일
2018-04-23 19:07
조회
484
토요일 오후 4시...
어색함도 잠시 새가족팀에서 예쁘게 꾸며놓은 초등부실에서 각자의 소개를 시작으로 서로를 축복하고 그속에 잠재된 끼를 가늠할 수 없는 권재관 강도사님의 사회로 즐겁고 신나는 game시간을 통해 서로를 더 알아가고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교역자 한분 한분 정성껏 소개해 주시고 기도도 부탁하셨습니다.
정성껏 차려주신 식사도 같이 하며 진정으로 한식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따뜻하게 대해주시니 울컥... 예수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잃어버린 한마리 어린양을 끝까지 찾아 나서는 사랑의 마음을요...
주안에 교회를 통해 예수님에 대한 첫사랑을 다시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 이제는 우리가 또 다시 흘려 보내야겠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체 1

  • 2018-04-25 15:35
    사랑하고 축복하는 '그레이스' 성도님. 새가족환영회를 그렇게 풍성하게 받아주셔서 제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교회를 개척하고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교회를 섬길 수 있는 특권들이 주어져서 감사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주어진 길을 뚜벅 뚜벅 걸어가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수고해 주신 새가족부원들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보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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