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한다는 것...
작성자
nasung13
작성일
2018-03-28 09:44
조회
693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한다는 것에 대해...
나의 즐거움을 기쁨을 유익을 조금은 포기할 줄도 절제할 줄도아는 그래서 예수님의 고난에 대한 내 마음의 표현 또한 좋은것이지요...
목사님은 오늘 새벽의 이 말씀을 통해 이보다 더 실재적인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본을 말씀하십니다
내게 칼을 꽂는 그를 용서하고 수용하는, 그를 받아주는 사랑
그를 안아주고 포용하고 이해해주는 마음...
그리스도의 마음에 까지 동참하시라는거에요...
말씀 듣는것만 좋아하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참 어려운 숙제지
기회가 되면 해 볼까...
오늘 이 새벽에는 말씀대로 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네요
오랜 시간 소원해있던 큰 형께 전화해보자는 마음이 밀려 오는데꽤 하기 싫은 일입니다
기도하는 중에도 집에 돌아오는 중에도 책상에 앉아 책을 펼쳐 보는 중에도 내내 강권하시는 목사님의 음성이 제 마음을 힘들게합니다
힘들게 전화하는데 안 받으니 마치 내 할 도리 다한듯 한 자유한 마음으로 잠시 눈을 붙이는 중에 벨이 울리네요...
큰 형의 밝은 목소리를 들으니 마치 야곱이 형 에서에게 한 고백이 들려 오는 듯합니다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
나를 향하여 바라보시는 무한하신 그리스도의 사랑. 그리스도의 마음. 그리스도의 은혜.
지독히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변화를 수용하는 자에게 허락하신 주님의 기쁨을 누리는 특새입니다.
나의 즐거움을 기쁨을 유익을 조금은 포기할 줄도 절제할 줄도아는 그래서 예수님의 고난에 대한 내 마음의 표현 또한 좋은것이지요...
목사님은 오늘 새벽의 이 말씀을 통해 이보다 더 실재적인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본을 말씀하십니다
내게 칼을 꽂는 그를 용서하고 수용하는, 그를 받아주는 사랑
그를 안아주고 포용하고 이해해주는 마음...
그리스도의 마음에 까지 동참하시라는거에요...
말씀 듣는것만 좋아하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참 어려운 숙제지
기회가 되면 해 볼까...
오늘 이 새벽에는 말씀대로 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네요
오랜 시간 소원해있던 큰 형께 전화해보자는 마음이 밀려 오는데꽤 하기 싫은 일입니다
기도하는 중에도 집에 돌아오는 중에도 책상에 앉아 책을 펼쳐 보는 중에도 내내 강권하시는 목사님의 음성이 제 마음을 힘들게합니다
힘들게 전화하는데 안 받으니 마치 내 할 도리 다한듯 한 자유한 마음으로 잠시 눈을 붙이는 중에 벨이 울리네요...
큰 형의 밝은 목소리를 들으니 마치 야곱이 형 에서에게 한 고백이 들려 오는 듯합니다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
나를 향하여 바라보시는 무한하신 그리스도의 사랑. 그리스도의 마음. 그리스도의 은혜.
지독히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변화를 수용하는 자에게 허락하신 주님의 기쁨을 누리는 특새입니다.
야곱이 누렸던 기쁨을 모두 함께 누리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