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게시판

특새 마지막 날

작성자
어느 순원
작성일
2020-10-18 09:49
조회
812
영적으로 무디어져서
전혀 죄를 자각하지못하고 영적인 힘을 쓸 생각도
하지않있던 나날들
지금 이순간도 어쩌면 영적인 나태함과 삶 속에서
영적으로 무디어져 버린 나를 바라봅니다
주님이 나의 무조건적 첫번째사랑이 되지 못하고
가끔 내가 하나님도 사랑하는구나 하고
습관에 젖어 영적인 나태함으로
살아가는 날이 날마다
쌓여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시킨
삼손처럼 나도 부르짖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끊임없이 메달리면 나의 머리털을
다시 자라게 하실 주님을
믿고 또 믿습니다
특새는 끝났지만 어느 때 보다 간절한 특새여서 이간절함이 오래오래 평생토록
나를 붙들어주길 간절히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우리 다락방 모두에게도
이번만은 강하게 하사
부르짖었던 삼손의애타는
부르짖음이 우리 가는
인생길에도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모든 것을 뒤로하고
희생하며 복음을 위해
일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늘 기도해주세요
세상살이에 바뻐 잠시 잊고
지냈는데 오늘 아침 기도제목을 보고
아차하며 미안함에 나의 모자람에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내대신 주님의 복음을 위해
그 열악한 타국에서 일하시는 그분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합니다
6일동안의특새가 끝나지않는 매일매일이되기를 간절히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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