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게시판

죽도록 충성...

작성자
wood...
작성일
2020-03-01 16:40
조회
583
주일...예배자리는 좀 어색했지만... 한결같은 은혜로 만나주시고, 우리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였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 우리 개인 개인이 주님께로부터 세움 받은 교회라는것에 대한 강조를 듣게 되는 요즘이였습니다.
저 또한 이 사실이 이 땅에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강조되어지고 증거되어져야 할 때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라는 개인의 교회를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나의 모든 삶으로 드려지는 예배의자리와 주님께서그 모든 나의 삶을 받으신다는 것을 묵상하면서...
두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나의 삶에 현장이 얼마나 확장되어져있는지 또 확인되어졌습니다.
물론 낙심도 되었지만, 또 마음 한편에서 "그렇다고해서 내가 하나님없이 살아가진 않았잖아"하는 생각이 들어서 타협하고 접어두었는데...
역시 하나님께서는 티끌만한 잘못됨도 용납하지 않으시네요!
결국은...두 마음을 품는것과 타협하면서는 주님께로부터 세움받은 온전한 교회된 삶을 살아 낼 수없다고 말씀하시네요.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나의 소망은 영원한 생명의 관 되신 예수그리스도이시기에 ...
주님의 말씀앞에서 "죽도록 충성하라"는 그 은혜의 자리로 또 향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전체 1

  • 2020-03-01 19:23
    wood님. 받은 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명의 면류관을 받은 자로 그것이 우리의 소망이 맞다면 타협의 자리 대신 충성의 자리로 높은 곳을 추구하고 이 땅을 추구하는 대신 낮은 곳으로 그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함으로 우리의 시선을 옮기는 서머나적 읂0가 더하길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보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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