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꿈꾸는 '주안에 교회'의 모습은요...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친히 불성곽 되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교회안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통해 가정에게, 이웃에게 전달되는 성도들인
교회가 되고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을
복음의 자리로 인도하는 사명을 실천하는 교회되기를
소망합니다.

2) 그러한 '주안에 교회'가 되기 위해서 내가 추구해야
할 일은요...

말씀 묵상과 예배의 삶에 더욱 집중하고 맡은 영역에서의
섬김이 일상화 되어 '나' 중심의 믿음에서 확장시켜 가정, 이웃, 사회를 위해 주신 소명을 주어진 위치에서 충실히
이루어 가는 삶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3) 이번 특새와 앞으로의 특새에 대해 한 마디...

익숙하지 않은 스가랴서의 말씀을 통해서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를 향한 계획을 발견하게 되었고 타버릴 수 밖에 없었던 그슬린 우리를 꺼내어서 예수 그리스도로 깨끗하게
하신 그 사랑을 발견하며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인 우리에게도 그 사랑을 실천하라는 말씀에 순종으로 나아가기를
다짐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특새도 다른 어떤 것 보다 말씀에 집중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