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순장님의 안내에 따라 한 집사님과 기도짝이 되었습니다.
서로 기도제목을 나누었을 뿐인데도 큰 힘이 되고 벌써 위로가 되어 참 든든합니다.
새삼 이렇게 건강한 교회 안에서 기쁨으로 함께 중보하는 동역자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좋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눈물나도록 교회가 너무 가고 싶고,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너무 보고싶지만 우리가 여전히 하나되어 예배하고 있고 한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이라 하지만 목사님 말씀처럼 더욱 영적으로 무장되는 시기가 되길 기도합니다ㅜㅜ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면 충분하다는 고백이 우리 가운데 넘쳐나고, 우리 안에서의 이 역동이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선한 영향력으로 흘러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쁘게 얼굴보고, 만날 수 있는 날까지 다들 승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