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category: 목회칼럼 (Page 3)

설교(부자와 나사로 中 발췌)

(190901 주일오전 설교 ‘부자와 나사로’의 내용 中 발췌) 그리스도의 제자들이란 영생의 이 가치를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교회란 바로 이 영생의 가치를 세상에 선포하고 드러내는 사명으로 세상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죽으셨고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주셨다는 이 영생에 대한 확신 때문에 우리가 가난하게 살아도 그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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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中 발췌)

(190825 주일오전 설교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의 내용 中 발췌) 오늘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긴장은 바로 이런 긴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죄를 여전히 즐기면서 돌이키거나 뉘우칠 마음 없이 그 죄를 하나님의 선하심을 이용하고 하나님의 오래참으심을 이용해서 그 죄를 즐기며 영적으로 태만하고 게으르게 살아가면서도 내가 하나님을 안다면서 ‘하나님은 또 참아주실걸?’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면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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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알곡과 가라지 中 발췌)

(190818 주일오전 설교 알곡과 가라지 中 발췌) 주님이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악한 자가 와서 우리가 믿음으로 살지 못하도록 할 때마다 때론 ‘가라지’라고 생각되어 그 인간을 포기하고 싶어질 때마다 말슴하십니다. 포기하지 말고 판단하려고 하지 말고 믿음으로 살고 사랑하며 기다리며 선을 행하라고 하십니다. 추수 때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고 내가 너를 통하여 아직 할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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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은 구역예배와 다르다.

다락방은 구역예배와 다르다.구역예배가 관리에 초점을 두고 있다면 다락방은 역동성에 그 초점을 두고 있다. 굳어지고 단단해진 마음에 말씀을 던져주고 그 말씀으로 삶이 하나님께로 맞추어져 깨어나도록 하는 것이 다락방 역동성의 핵심이다. 성도들을 관리하고 성도들이 교회에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하는 것이 구역이었다면 다락방은 말씀을 삶의 자리에 연결시키는 사역을 중심으로 한다. 다락방은 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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