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사랑나눔 나눔입니다 ^^
작성자
주님의 자녀
작성일
2020-04-29 21:30
조회
655
저는 예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저희 층을 청소해주시던 아주머니께 마스크와 홍삼을 선물해보았습니다
(도매로 홍삼을 파는 곳은 찾아서 예산에 딱 맞추어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그 곳에서 일할 당시 기회가 되면 한두번 간증도 해보고, 복음도 전해보았지만,
지금은 평일에 너무 일도 많고 힘들어서 주말은 쉬어야 한다고 교회에 못나가시겠다고 말씀하시는 아주머니께,
편하게 사무직 일을 하는 제 입장에서 뭐라고 말씀 드려야 할 지 몰라서, 더는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직장을 옮길 때, 마지막에 함께 식사도 하고, 전화번호도 교환하고, 종종 소식 전해드리겠다 약속했지만
바뀐 직장에 적응한다는 핑계로 몇 번 인사드리지도 못한채 벌써 꽤 시간이 지났더라구요
집에 너무 마스크가 많아서 나눠드리고 싶다는 핑계(?)로 정말 오랜만에 연락드려 주소를 받았습니다.
아주머니를 생각하며 짧게나마 편지에 말씀도 써보고, 작은 선물을 통해 주님의 사랑이 느껴지기를,
고되고 힘드신 목자없는 양 같은 삶을 살아가시는 아주머니께서 주님을 속히 만나 앞으로의 삶은 매일매일 천국을 사실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이렇게 또 한번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님께, 그리고 좋은 사역으로 애써주시는 목사님들,전도사님들께 감사합니다!
(도매로 홍삼을 파는 곳은 찾아서 예산에 딱 맞추어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그 곳에서 일할 당시 기회가 되면 한두번 간증도 해보고, 복음도 전해보았지만,
지금은 평일에 너무 일도 많고 힘들어서 주말은 쉬어야 한다고 교회에 못나가시겠다고 말씀하시는 아주머니께,
편하게 사무직 일을 하는 제 입장에서 뭐라고 말씀 드려야 할 지 몰라서, 더는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직장을 옮길 때, 마지막에 함께 식사도 하고, 전화번호도 교환하고, 종종 소식 전해드리겠다 약속했지만
바뀐 직장에 적응한다는 핑계로 몇 번 인사드리지도 못한채 벌써 꽤 시간이 지났더라구요
집에 너무 마스크가 많아서 나눠드리고 싶다는 핑계(?)로 정말 오랜만에 연락드려 주소를 받았습니다.
아주머니를 생각하며 짧게나마 편지에 말씀도 써보고, 작은 선물을 통해 주님의 사랑이 느껴지기를,
고되고 힘드신 목자없는 양 같은 삶을 살아가시는 아주머니께서 주님을 속히 만나 앞으로의 삶은 매일매일 천국을 사실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이렇게 또 한번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님께, 그리고 좋은 사역으로 애써주시는 목사님들,전도사님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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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주안에 교회성도님은
주님의 사랑을 잘 흘러보내는군요
본을 받아 본이되는 주님의 복 있는 성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