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게시판

엔학고레의 삶으로...

작성자
단비
작성일
2020-10-15 15:19
조회
715
특새 네번째날
저는 오늘도 네번째 목사님 설교 말씀을 열심히 들으며 메모합니다
"우리 주님은 오늘도 은혜를 갈망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사모하며 부르고 있는자들을 찾아가 주십니다
그래서 라맛레히의 인생을 엔학고레 인생으로 바꿔 주십니다
오늘 이 자리가 나의 엔학고레 입니다" 라는 마지막 멘트에서 나의 마음은 무장무장 해제 당합니다
잠시 펜을 놓고 묵상하는데 가슴이 먹먹해지며 뜨거워져 옴을 느낍니다
저는 특새 말씀을 요약해서 다락방에도 올려 주고 우리 교인은 아니지만 제가 사랑하는 권사님 한분에게도 올려 드립니다
이분도 저와 같은 감동이었나 봅니다
"그런데 저 눈물이 계속 나와요......"
그래서 답해 주었습니다
"모든것을 아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섬겨 드릴수 있어서 감사해요
흐르는 눈물 멈추지 않는것도
때로는 좋아요
목사님 말씀이 권사님 마음에
들어갔나봐요
좋은 일이지요?"

방금 문자가 또 들어 왔네요
"덕분에 기도 한 번 더 했어요~~~^^
참 좋으신 하나님~~~♡"

오늘은 권사님의 날입니다
말씀의 힘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전체 1

  • 2020-10-16 10:10
    '단비'님. 말씀이 주시는 은혜가 그리고 하나님의 선포가 우리의 힘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은혜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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