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부 7월 4주차 이야기
안녕하세요 청소년부에 새롭게 부임한 윤성민 전도사입니다
또다시 따뜻한 주안에교회 공동체에 함께 하게 되어 감사 감사 감사 드립니다^^
오늘 아이들과 첫 예배를 드렸는데요
이번 주부터 중등부 / 고등부 구분해서 현장 예배드리지 않고
모두 나와 함께 예배하도록 초청했습니다
교사분들과 함께 열심히 단장해보았습니다
깔끔한가요 +_+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위해 악기 세팅부터 다시
의자 간격도 좀 더 여유 있게 두고
뒤에 나열되어 있던 여러 짐들도 정리해서 예배 공간이 보다 넓어졌어요
그래서 오늘 열세 명의 아이들과 함께 현장 예배를 드렸습니다
첫 인사였는데, 제가 무척 떨었습니다 ㅠㅠ
청소년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비대면 사역을 통해 아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개설했는데요
구독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유튜브에서 주안에교회 청소년을 검색해보세요^^
지각이 거의 없었던 우리 아이들!
예배 전부터 나와 예쁘게 앉아있는 거 보소!!
예배전 카운트다운!
온라인 예배 화면도 OK
현장과 온라인 어느 공간이든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임을 기억하고
우리가 있는 곳이 바로 예배의 처소
현장은 현장의 은혜가 온라인은 또 온라인의 특별한 은혜가-
넘칠지어다!!ㅎㅎ
예배 풍경사진은 많이 담지 못했지만
우리 아이들 예쁜 모습들 많이 나눌게요^^
다가오는 청소년부 여름 사역을 위해 교사들과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지혜롭게 아이들의 아이들을 위한 여름 사역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기도부탁드립니다!
뿌잉 뿌잉 >_<
